취미생활 2:
사진
Q .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초등학생 때부터
사진 찍는 걸 좋아했어요!
(반대로 사진 찍히는 건 굉장히 싫어했어요)
부모님께 허락받고
디지털카메라 빌려서
사진 찍고 지우기를 반복했던 게
사진 찍기 취미 시작 이었어요!

중학생이 되고는
처음 휴대폰, 그중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을 하게 되고
" 내 사진기 하나 없어도
핸드폰 카메라 기능 활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구나 " 를
이때 알게 되었어요!
주로 다니던 길,
마음에 드는 날씨 같이
정해진 주제 없이 마구 찍다가
저장 공간이 부족해본 적도 있었어요!
그 뒤론 대학생 때,
외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가지고 계시던 필름 카메라
귀한 줄 압니다만..
할아버지 께
부탁드려 받아온 뒤
공식적 (?)으로 저의 첫 카메라 되었어요!
그 후
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필름 카메라로는 기념하고 싶은 것을 찍고 있습니다!
( 필름 인화 하기 위해선 시간과 비용이 꽤 들어요..)
앞으로도
"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 남기고
앨범 채우며 사진 찍고 싶고 ,
나만의 사진전
(집에서라도 좋으니) 열고 싶다! " 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어떤 점이 매력적인가요?
내가 찍은 사진으로
생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 )
사진 찍은 걸 봤을 때
집중해서 보는 부분이
서로 다르다는 것도 재밌고
간혹
사진 잘 찍는다는 얘기 들으면
너무 듣기 좋았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점 ,
다른 점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준비물
마음가짐
사진에 잘 담고 싶다는 마음
Q . 앞으로의 계획이 있나요?
좋아하는 것들을
남겨보고 싶어요!
기억엔 있지만
금방 잊어버리기도 하고
생각보다 사진으로 남겨 놓은
좋은 추억들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시간 ,
공간 , 사람 등등
추억 으로 남기고 싶어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사진 찍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