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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취미생활

사진 취미 생활 시작

by 저녁의산책 2021. 11. 16.

취미생활 2:

 사진 

 

 

 

 

 

Q .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초등학생 때부터

사진 찍는 걸 좋아했어요!

(반대로 사진 찍히는 건 굉장히 싫어했어요)

 

부모님께 허락받고

디지털카메라 빌려서

사진 찍고 지우기를 반복했던 게

사진 찍기 취미 시작 이었어요!

 

 

중학생이 되고는

처음 휴대폰, 그중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을 하게 되고

 

" 내 사진기 하나 없어도

핸드폰 카메라 기능 활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구나 " 를

이때 알게 되었어요!

 

 

주로 다니던 길,

마음에 드는 날씨 같이

정해진 주제 없이 마구 찍다가

저장 공간이 부족해본 적도 있었어요!

 

 

 

 

그 뒤론 대학생 때,

외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가지고 계시던 필름 카메라

귀한 줄 압니다만..

 

 

할아버지 께 

부탁드려 받아온 뒤

 공식적 (?)으로 저의 첫 카메라 되었어요!

 

 

그 후

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필름 카메라로는 기념하고 싶은 것을 찍고 있습니다!

( 필름 인화 하기 위해선 시간과 비용이 꽤 들어요..)

 

예전에 사 둔 필름

 

 

앞으로도

"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 남기고 

앨범 채우며 사진 찍고 싶고 ,

 

나만의 사진전

(집에서라도 좋으니) 열고 싶다! " 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어떤 점이 매력적인가요?

 

내가 찍은 사진으로

생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 )

 

사진 찍은 걸 봤을 때

집중해서 보는 부분이

서로 다르다는 것도 재밌고

 

간혹

사진 잘 찍는다는 얘기 들으면

너무 듣기 좋았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점 ,

다른 점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준비물 

더보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휴대폰 카메라, 사진기 등) / 대상

 

 

 

 마음가짐 

더보기

사진에 잘 담고 싶다는 마음

 

 

Q . 앞으로의 계획이 있나요?

 

좋아하는 것들을

남겨보고 싶어요!

 

기억엔 있지만

금방 잊어버리기도 하고

 

생각보다 사진으로 남겨 놓은

좋은 추억들이 적더라고요!

 

 

10월에 방문한 영주 카페 브리즈, 휴대폰 카메라에 담긴 좋았던 시간

 

그래서

좋은 시간 ,

공간 , 사람 등등

추억 으로 남기고 싶어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사진 찍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